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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 미니미 내돈내산! 추천 할만 할까? (Feat. 사용법 &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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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미니미! 내돈내산 후기

요즘은 밖에서 커피를 구매해 먹기 보다 집에서 홈카페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원두를 직접 갈아 사용해서 사용하는 커피머신도 있지만,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캡슐커피머신이 간편하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 고심끝에! 돌체구스토 미니미를 유럽에서 직접 구매를 해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 )

 

 

언박싱 부터 장단점, 사용법, 청소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과연 추천할만 한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가격은 89유로! 대략 한화로 12만 6천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인 8만원대나 9만원 대로 알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Krups와 드롱기 회사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마트에서 구매했을 땐 두가지 제품의 가격 차이는 없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제품 안에는 요렇게 종이가 4가지가 들어 있어요. 캡슐 관련 쿠폰, 설명서, 처음 시작할 때 간단한 설명서가 있답니다. 설명서는 언어를 잘 알지 못해도 될 정도로 그림이 상세해서 처음 사용할 때 편리했어요.

 

 

돌체구스토 미니미 커피머신 청소하기!

처음 구매를 했을 땐, 청소용 캡슐을 넣어 찬물과 뜨거운물. 총 2번의 청소를 마쳐야 해요. 물은 Max로 해서 두번 내리면 청소 완료! 아주 간편하게 청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돌체구스토 미니미 사용법!

먼저 전원버튼을 눌러 예열을 해야해요. 전원버튼이 빨간색에서 초록불이 들어왔다면 사용가능! 캡슐을 넣고, 캡슐에 맞게 물 높이를 조절하세요. 그리고 레버를 빨간색으로 움직이면 완료~ 레버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장점!

첫번째! 다양한 캡슐 존재. 커피(에스프레소, 룽고, 스타벅스 등등) 뿐만 아니라 네스퀵, 초콜렛, 밀크티, 그린티, 일반적인 차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어 가족끼리 함께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커피 머신만 샀다면, 커피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여러가지 다양한 캡슐이 있어서 가족 모두 함께 사용하고 있답니다 : )

 

두번째! 청소가 간편해요. 사용 후 캡슐은 버리고, 캡슐을 담는 부분만 물로 헹구면 끝! 가끔 청소 캡슐을 껴서 물로 헹궈주고 있답니다.

세번째! 물 조절 기능이 있다. 사실 제가 돌체구스토 미니미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 바로 이것인데요. 다른 제품은 물조절 기능이 없는 것도 있더라구요. 만약 물조절 기능이 없으면,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물 조절 기능을 최 우선으로 생각했답니다.

 

네번째! 간단히 물 끓일 때도 좋음. 일반적인 녹차나 인스턴트 커피 등을 마실 때도 그냥 뜨거운물만 내릴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ㅎ

 

 

다섯번째! 커피 크레마가 나와 좋다. 커피를 내리면 카페에서 파는 것 처럼 크레마가 나와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마지막! 절전 기능이 있어 좋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이 되어 전기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단점!

첫번째! 사용 후 물이 뚝뚝 떨어짐. 커피를 내리고 나서도 물이 계속 뚝뚝 떨어져 언제 빼야할지 처음 사용하면 난감한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를 내렸을 때, 계속해서 물이 떨어져 이제는 그냥 어느정도 되면 캡슐을 빼버린답니다.

 

두번째! 커피 내릴 때 소리가 크다. 커피를 추출할 때 소리가 우우우~ 나는데 약간 큰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거슬리진 않지만 다른 후기를 보다보면 크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세번째! 캡슐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캡슐을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환경을 생각하면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네번째! 선 색깔이 빨간색? 검정색 제품을 샀는데 선 색깔이 빨간색이라 처음에 조금 당황했답니다 ㅎㅎ..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검정색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물통이 작다. 물통 크기는 0.8L로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겐 조금 작은 것 같아요.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때 3~4잔 정도에 한번은 물통을 갈아야 했던 것 같네요.

 

 

총평!

초보자도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실 수 있고, 집에서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캡슐과 스타벅스 캡슐도 있어 카페에 가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단점도 있었지만, 그것을 커버할 장점이 더욱 크기 때문에 저는 참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 )

 

* 해당 제품은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어떠한 비방 및 홍보 목적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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