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도 사용하는 타임타이머!
1년 리얼 사용기!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바로! 24시간. 시간 활용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데요. 업무, 공부 등을 할때 시간 개념 없이 딴 짓을 하거나 인터넷을 보거나 다른 업무를 하거나 시간을 흘려보낼 때가 참 많죠.
저는 프리랜서로 개인 업무를 많이 보고 있어, 업무 시 적절한 긴장감이 필요해 1년전 MOD 타임타이머를 약 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오늘은 리얼 찐! 타임타이머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 특징 소개
타임타이머는 60분 제한으로
아주 직관적이고 아날로그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겉면이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어디에 놓아도 잘 고정이 되고
떨어 뜨려도 충격 완화가 되어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가운데 심지를 돌려 시간을 맞춘 후
시간이 다되면 삐빅삐빅~ 3번 정도 울리고
자동적으로 알람이 꺼지게 됩니다.
알람 소리가 거슬린다면
알람기능을 끄고 사용도 가능하고요.
배터리는 AA건전지 1개가 필요하고
배터리를 넣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로
뚜껑을 열고 넣어야만 가능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장점!
첫번째! 시간관리에 용이하다.
시간을 제한하고 업무처리를 하면
마감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간안에 끝내려 노력하게 됩니다.
두번째! 아날로그적인 감성.
사실 스마트폰 어플에서 타이머를 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실물 타이머를 보는 느낌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덜 와닿게 되는 것 같아요.
반면 이 제품은 실제 제품으로
사용방법도 아주 직관적이고 간단해
시간 관리하는데 용이했답니다.
* 내가 생각하는 단점!
첫번째! 배터리 교체시 불편함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반드시
드라이버로 나사를 뺀 후 교체해야 합니다.
나사를 빼지 않고 뚜껑을 닫게 되면
뚜껑이 헐렁 거려 빠질 것 같더라구요.
두번째! 먼지 관리가 힘들다.
유리로 분명 막혀 있지만
1년 넘게 사용하는 동안 이상하게
내부로 먼지가 들어가 뺄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유리 안으로 먼지가 들어갔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 (
세번째! 60분 제한!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최대가 60분으로
시간을 더 원한다면 중간에 추가해야 합니다.
* 결론!
1년 넘게 사용하며 느낀점은
업무 효율을 더 높여주고
업무 시, 시간을 계속 확인하며 하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하기 편해졌습니다.
4만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전체 인생에서 다시는 돌려받지 못하는
시간을 번다는 생각을 하면!
4만원이라는 금액이
아깝지 않았던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