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함과 식감이 좋은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향긋함이 좋은 미나리에요.
봄이 다가오는 철에 먹기 참
좋은 재료 중 하나인데요.
미나리무침을 할 때는 식감과
향을 살려 만드는 것이 참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식감을 잘 살려 더욱 맛있는
미나리무침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재료
미나리 1/2단, 깨 1T, 맛소금 2/3T, 참기름 2/3T,
들기름 2/3T, 실고추 약간, 마늘 3알,
쪽파 2뿌리, 꽃소금 2/3T
1T = 밥숟가락 1스푼
# 미나리 손질하기
먼저 미나리는 뿌리를 자르고,
떡잎을 제거하고, 뻣뻣한 줄기를 자르세요.
그리고 절반으로 잘라서 준비하세요.
# 데치는 팁!
미나리는 오래 데칠 수록
질겨지기 때문에 맛이 없어져요.
그래서 짧게 데치는 것이 핵심인데요.
먼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가스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20초 정도만 빠르게
데친 다음
물에 3~4번 정도 씻으세요.
그리고 소쿠리에 건진 후
물기를 짜주셔야 해요.
# 핵심 포인트!
물기를 짤 때 약간 남기고
물기를 짜야 식감이 좋답니다.
만약 물기를 꼭 짜게 되면
식감이 질겨져 맛이 없어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모든 재료를 함께 양푼에 넣고
잘 섞어 주시면 완성!
만약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을 더 넣어 주세요.
식감과 향이 좋은~
미나리무침 완성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