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달온 것처럼
냉동피자 데우는 꿀팁!
맛있는 피자를 한판 시켜 먹으면
항상 몇조각이 남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냉동보관하게 되는데요.
냉동한 피자를 다시 데워 먹으면
처음 먹을 때처럼 그 맛이
나지 않아 그냥저냥 먹게 되는데요 : (
간단한 방법만 알고 있으면
훨씬더 맛있게 냉동된 피자를
데워서 먹을 수 있어요 !
얼마전 시켜 먹었던
피자를 냉동시켜 놨어요.
꽁꽁 얼어서 해동을 시켜야
먹을 수 있는데요 ~
전자레인지에 그냥 데우면
도우가 뻑뻑해지고
맛이 정말 없어요.
# 첫번째 방법!
첫번째 방법을 물을 이용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거에요!
먼저 찻잔에 물을 반정도 받고
1분정도 미리 돌려
전자레인지 내부의
습도를 팍팍! 올려주세요~
그리고 냉동된 피자를
함께 넣어주고
700W기준으로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데워주시면
마르지 않고 촉촉한 피자를
드실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해도 맛있긴 하지만
처음 배달온 것처럼
100% 똑같지는 않아요!
# 두번째 방법
그래서 첫 번째 방법과
혼합해서 해동시키면 되는데요~
먼저 1번처럼 하되
전자레인지에서 1분 정도만
돌려 주세요.
처음에 후라이팬을 '강불'에서
30초 정도 달군 다음
살짝 해동 시킨
피자를 올려 주세요.
# 살짝 해동한 이유
꽁꽁 얼은 피자를 올리면
속이 다 익지 않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로 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최약불'에서 5~7분 정도
데워 주시면 돼요 : )
이렇게 데우게 되면
처음 배달왔을 때처럼
도우는 살짝 바삭하면서
뜨끈뜨끈한 피자가 돼요.
전자레인지에만 데우게 되면
특성상 도우가 눅눅해지는데
살짝 해동 후, 후라이팬에 데워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치즈도 잘 녹아
아주 맛있었어요 ㅋ
간단한 방법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