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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껍질만 쏙! 빠지게 밤 삶는법!
주전부리로 밤을 삶아 먹으면
달콤하면서 허기도 채워주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
밤을 먹으면서 한가지 귀찮은 점은
하나하나 까서 먹기가 힘들다는 점인데요.
물에 담궈 놓고 삶으면 껍질이 잘 까지지만
단맛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ㅠ
그래서 오늘은 단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껍질만 쏙! 빠지도록
밤 삶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싱싱한~
밤을 준비해 주세용
# 핵심팁!
바로 핵심팁은 윗 부분에
열십자 모양을 내주는 것이에요.
이렇게 열십자를 내주는 것만으로
밤 껍질을 까기 한결 수월해져요.
요렇게 모든 밤에 칼집을 넣어 주세요.
칼집을 넣을 때!
손 조심조심하면서 해주세요.
그리고 일반 밤과 마찬가지로
밤을 잘 삶으면 끝~
김이 모락모락~
아주 잘 삶아졌어요.
이제 밤을 까기 전
물이 마르게 되면 잘
까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물에 한번 적셔서
바로 까주시면 돼요.
물에 너무 오랫동안 담아 놓으면
밤에 있는 단맛이 빠진다고 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금만 담아 놓으셔야 해요.
열십자를 넣었기 때문에
껍질이 아주 쉽게 벗겨져요.
요렇게 손으로만
잡아 당겨도
밤껍질이 훌러덩~ 벗겨져요 : )
나머지 부분은
칼을 이용해서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어요.
짜잔~
간편하게 벗길 수 있어서
주전부리로 하나씩 입에 넣기 좋아요 ㅋ
달콤하니 식후에
배가 심심할 때 자주 먹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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