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맛있는 황금비율로
레몬에이드 만드는법!
여름철 무더울 때 상큼한~ 맛의
레몬에이드 한잔을 먹으면
정말 몸의 열기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 )
집에서도 진짜 레몬을 갈아서
아주 상큼하고 건강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적절한 황금비율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준비물을 레몬 1개,
설탕, 탄산수 240ml 입니다!
설탕과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준비하시면
달달한 레몬에이드를 드실 수 있어요.
레몬을 절반으로 잘라
착즙기에서 즙을 짜야 하는데요.
맛있게 데코레이션을 하려면
중간 부분의 한쪽을 얇게 잘라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요렇게~ 한쪽만 남겨 주세요.
그리고 착즙기에 즙을
완전히 짜주세요.
착즙기가 없다면
손으로 눌러서 짜셔도 좋아요.
# 설탕 황금비율!
레몬 반개에 설탕 1T이면
딱 상큼하면서 살짝
단맛이 나는 정도에요!
레몬 1개를 사용하시면 설탕 2T를
넣고 만들어 주시면 적당해요.
만약 사이다 정도의 단맛을 원하시면
레몬 1개에 설탕 3~4T를 넣고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열심히 레몬액과
함께 섞어 주세요.
# 주의점!
설탕을 탄산수에 넣고
넣으면 탄산이 빠지기 때문에
미리 레몬액에 섞어 두는 것이
탄산이 살아 있어 톡톡 터지는 맛이 나요.
설탕을 섞은 레몬액과
탄산수를 함께 넣어 주세요.
# 시원하게 마시는 꿀팁
미리 잔을 냉동실에 넣어 둬
차갑게 해서 드시면
아주 시원한 레몬에이드를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 )
섞다보면 이렇게
거품이 올라오게 되는데요.
가만히 놔두면 없어지긴 하지만
수저를 이용해서
제거하셔도 좋아요 ~
레몬으로 마지막 데코레이션을
살짝해주면 상큼함이 톡톡 쏘는~
레몬에이드 완성이에요 : )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씻어줄
정말 상큼하고 피로를 가셔주는
레몬에이드인 것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