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상큼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추겉절이!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봄철 입맛을 잃었을 때 먹으면 참 좋은 반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더욱 부추 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재료 안내
부추 150g, 고춧가루 2T, 마늘 2알, 매실청 1T, 깨 1T, 참기름 2T, 멸치액젓 1T, 설탕 1T, 간장 2T, 다시마 육수 2T, 물엿 1T, 소금 기호에 따라 조금
1T = 밥숟가락 1스푼 기준이에요.
부추겉절이 레시피
먼저 신선한 부추를 물에 3~4번 정도 씻어 주세요. 그리고 시든 부분이 있다면 제거한 후 파릇파릇한 부분만 사용해 주세요.
물에 깨끗이 씻은 부추는 채에 받쳐 물기를 잘 털어 주세요.
마늘은 채썰어 준비하고, 부추는 손가락 2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 주세요.
얼마나 파릇파릇한지 너무 상큼하니 맛있어 보여요.
양념장 만들기
적당한 크기의 볼에 부추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어 주세요.
양념장을 잘 섞어 주세요. 섞은 양념장은 반드시 30분 이상 숙성시킨 후에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빛깔과 맛이 우러나와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부추를 무칠때는 먹을 만큼만 덜어서 그때그때 양념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 적당한 만큼의 부추와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섞을 때는 반드시 젓가락을 이용해서 섞어 주세요. 만약 손으로 팍팍 버무리면 부추에서 풋내가 날 수 있어요.
무쳤을 때 바로 드시면 숨이 죽지 않아 신선하고 맛나게 즐길 수 있어요!
고기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부추 겉절이! 맛있게 무치는 방법으로 봄철 잃었던 입맛 다시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