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은 패딩 다시 빵빵하게!
살리는 간단한 꿀팁
한파가 찾아왔을 때
패딩만큼 따뜻한 옷이 없는 것 같아요.
패딩을 입으면 빵빵한 두께감으로
한 겨울에도 따듯하게 입을 수 있는데요.
오래 입거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빵빵했던 패딩의 숨이 점점 죽어 가죠 ㅠ
하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도 다시 빵빵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숨죽은 패딩을
간단하게 살리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재료 준비하기
먼저 뜨거운 물을 준비하세요.
다시 원래대로 빵빵하게 만드려면
뜨거운물이 필요 하답니다 : )
너무 뜨거우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찬물을 반을 섞어 주세요.
찬물과 뜨거운물 반을 섞어서
넣어 주시면 따듯한 물이 돼요 : )
다음 물양과 같은 양의
식초를 넣고 섞어 주세요.
식초를 사용하게 되면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참 좋은 재료랍니다 : )
이제 분무기 통에 넣어 주세요.
# 패딩 숨 살리는법!
이제 패딩 숨이 죽은 곳에
1~2번 정도 살짝씩 뿌려 주세요.
# 신문지 준비하기
이제 돌돌 말은 신문지를 준비하세요.
만약 딱딱한 것으로 하면,
외피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돌돌 말은 신문지가 좋답니다 : )
따듯한 식초물을 머금은
패딩을 살살살 쳐주세요.
그러면 충전재에 다시 공기가
빵빵해지면서 금새 살아나게 된답니다.
짜잔~
충전재가 다시 빵빵하게
변한 것이 보이시나요?
이제 문제는 식초 냄새인데요.
하루 정도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 식초 냄새가
날아가게 해주시면 돼요 : )
따듯한 식초물과 신문지를
이용해서 숨죽은 패딩을 다시
빵빵하게~ 살릴 수 있어 좋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