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생활 필수 팁!
식재료 보관 5가지
주부살림을 하다보면 식재료를 냉장고에 많이 사 놓게 되는데요. 문제는 오랫동안 먹지 않을 경우 식재료가 상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보다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 보관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첫번째!
바로 콩나물 보관 방법인데요.
3~5일정도 보관하려면
이쑤시개로 사용했던 콩나물 봉지를
뽕뽕 뚫어 공기가 들어가게 하고
냉장 보관해 주시면 좋다고 해용
만약 1주일 이상 보관하고 싶다면
먼저 콩나물을 깨끗이 씻고
상한 것은 버려 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물을 받고
콩나물을 넣어 두면 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 두번째!
바로 고춧가루에요. 참 많이 먹는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잘 보관해야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해요.
저는 지퍼락에 고춧가루를 담고
공기를 쫙~ 빼준 다음
다시 비닐봉지로 싸준 후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용할 만큼씩만
미리 빼서 사용해서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잘 사용 중이랍니다 : )
* 세번째!
바로 양파에요. 식재료 중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박스채로 사서 그냥 보관하면
무르거나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재료인 것 같아요.
양파 보관 시 핵심 포인트는
공기가 통하도록 해주는 것인데요.
그래서 구멍이 뚫린 박스에
신문지를 깔고 양파를 차곡차곡 넣은 후
바닥에 바로 닿지 않게
박스를 올려 주고, 선선한 곳에
보관해서 오랫동안 먹고 있답니다 : )
* 네번째!
들기름은 일반 다른 기름에 비해
보관하는 방법이 조금 까다로워요.
들기름은 빛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이를 잘 보완해서 보관해야 하는데요.
검은 비닐로 감아 빛을 막고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안쪽에 넣어
열에 민감한 들기름을 보호해 주었답니다.
* 마지막!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재료 중 하나인 마늘!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먼저 수분이 빠지도록 2~3일 정도
건조 시키는 것이 좋아요.
밀폐용기에 키친타올 3겹 정도를 깔고
껍질채 마늘을 넣은 후
다시 키친타올로 덮어 주세요.
뚜껑을 닫은 후
김치냉장고에 잘 보관해서
반년 이상 잘 먹고 있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