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싱싱한
대파 보관법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파!
그래서 더욱 많이 사다 놓고 보관한 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대파 한단을 사와서
잘 보관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두고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한달 정도는 거뜬한
대파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새로 사온 싱싱한 대파
한단을 준비한 후
초록 부분과 흰 부분즈음의
경계선을 잘라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뿌리 부분과
초록 부분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좋아요!
# 페트병 준비하기
먼저 페트병 절반 정도를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파뿌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넣어 주시면 돼요.
그러면 파뿌리가 물을 머금으며
점점 자라 나고, 파 뿌리 부분을
싱싱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 주의점
파뿌리가 너무 많이 잠기면
상할 수 있으면 살짝 잠길 정도만
넣어 주는 것이 좋아요.
# 초록 부분 손질법
초록 부분에 시든 부분을 제거하고
가지런히 놓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깨끗이 물에 씻은 후
물을 받아 식초를 약간 넣고
3~5분 정도만 담궈 주세요.
마지막에 물에 한번 더
헹궈 준 후, 물기를 제거하세요.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 냉장보관하기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고
대파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올을 올리고
이 과정을 반복해 주세요.
뚜껑을 닫은 후
냉장 보관한 후, 사용할 때
꺼내어 사용해 주세요.
# 장기간 보관 꿀팁!
장기간 보관할 경우
어슷썰기를 해 주세요.
어슷하게 썰어 놓으면
대부분의 음식에 사용할 수 있어
참 좋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끝!
나중에 먹을 만큼씩만
꺼내어 드시면 좋아요.
간단하게 대파 한단을
알차게 보관할 수 있어 참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