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주의해서
맛있게 매실청 담그는법!
요즘 맛있는 초록매실이
참 잘 나오고 있어요 ~
그래서 이 시기에 매실청을 담궈야
1년 내내 음식에 사용하고,
주스로도 마실 수 있는데요.
담글 때 몇가지만 주의하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매실청을 담글 수 있답니다 : )
# 재료
매실 8kg, 백설탕 8kg
매실과 백설탕은 1:1 비율로 준비하세요.
# 손질법
먼저 흐르는 물에 3~4번 정도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넣고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주의할 점은
매실은 사오고 바로 해야
매실이 무르지 않아 좋아요!
씻은 매실은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돼요.
그래서 행주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서 사용하세요.
꼭지 부분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제거해 주세요.
이 부분은 쓴맛이 날 수 있어
미리 제거한 후 넣어야 해요.
만약 더러운 것이 뭍었다면,
반드시 깨끗이 제거하고
매실청을 담궈야 해요.
완전히 물기가 없는
매실 상태로 해주세요.
상처난 것이 있다면,
칼로 제거해 주세요.
# 설탕 붓는법
항아리나 유리병을 소독한 후
말린 다음 매실, 설탕 순으로 넣으세요.
설탕과 매실은 1:1 비율로
맞춰서 넣어 주시면 좋아요.
가장 윗 부분은
설탕으로 두껍게 덮어 주세요.
랩으 씌워 뚜껑을 덮으세요.
# 주의점
만약 유리병으로 덮는다면
가스가 찰 수 있어서
뚜껑을 너무 꽉 닫지 마세요.
# 보관법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한달간 보관한 후,
한번 저어 주세요.
그리고 총 100일이 지나면,
매실을 건져서, 매실청은
냉장보관해 주시면 좋아요.
이 시기 맛있게 만드셔서
음식이나, 매실 주스 시원하게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