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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날파리 안 생기게 2주간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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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날파리 안 생기게 보관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오늘은 바나나 사온 후 간단한 작업 하나로! 손쉽게 날파리를 예방하며 2주간 거뜬한 바나나 보관법 알려드릴께요.

바나나 물에 씻기

바나나 사오면 그냥 상온에 두셨나요? 이렇게 두었을 경우 날파리가 꼬이기 쉽습니다. 바나나 껍질에 뭍은 당분이나 수액 등이 날파리를 꼬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오자 마자 바로 물에 한번 깨끗이 씻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표면에 끈적한 물질과 냄새를 줄여 날파리 꼬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씻은 바나나는 반드시 물기를 잘 제거하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망가지기 쉽습니다.

 

꼭지를 랩으로 감싸세요

기온이 높아질 수록 바나나의 후숙 속도가 빨라져 금세 망가지기 쉬운데요. 후숙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랩 적당량을 준비해 꼭지 부분을 감싸주는 것 만으로도 후숙 속도를 2~3일 정도는 늦출 수 있어 더 오랫동안 신선한 바나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꼭지 부분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의 확산을 막아 숙성 속도가 늦춰 집니다. 숙성 속도가 빠르면 날파리가 좋아하는 향이 쉽게 퍼져 꼬이기 쉬운데요. 숙성이 늦춰지며 자연스럽게 날파리도 적게 꼬이게 됩니다.

망가진 바나나는 냉장 보관하세요!

후숙 속도가 빨라져 금새 바나나가 망가지셨나요?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이 경우 바나나를 밀폐용기나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껍질이 까맣게 변할 수 있는데요. 속은 여전히 멀쩡하여 2주 정도는 거뜬하게 바나나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바나나 날파리 안 생기게 2주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맛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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