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꿀팁 5가지
요리를 하다보면 손이 많이 가고, 마음처럼 잘 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는데요. 몇가지 팁을 미리 알아두면 음식도 더욱 맛있고, 더욱 손쉽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잘 활용하고 있던 요리꿀팁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첫번째! 부침개 더욱 바삭하게 만드는 법. 반죽을 맛있게 하여 부쳐 먹으면 바삭바삭 하게 맛있는 부침개. 어떻게 부치는 지에 따라 바삭함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은 후라이팬에 둥글게 부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운데 구멍을 내어 부쳐 보세요.
이렇게 부친 부침개는 안 부분도 바삭하고 겉 부분도 바삭하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은 양념장 종지기를 올려 놓으면 딱이에요!
두번째! 동그랑땡 일정한 크기로 손쉽게 만들기. 명절이나 어린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동그랑땡! 반죽을 열심히 만들고 자르려고 보면 칼에 뭍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기 참 힘든데요.
반죽을 비닐봉지에 넣은 후 소세지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실에 4~5간 정도 넣어 보세요.
그러면 일정한 길이로 동그랑땡 반죽이 얼어 보다 편하게 자를 수 있어요.
자를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편하게 썰 수 있답니다.
모양도 일정 맛도 최상이에요!
세번째! 과일샐러드 갈변 방지하기. 과일샐러드를 만드려 사과, 감, 귤 등등 열심히 썰어 놓고, 버무리려 보면 색이 예쁘지 않은 경험 참 많이 있지요.
이럴땐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후, 썰어 놓은 과일을 5~10분 정도 담궈 보세요. 소금물에 담궜던 과일은 갈변도 방지되고, 살짝 간이 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네번째! 눅눅한 김 살리기. 여름철 습도가 높을 때, 김을 보관하면 금새 눅눅해지기 마련인데요.
키친타올을 깔고 김을 올려 전자렌지에서 10~15초 정도 짧게 돌려 보세요. 키친타올이 김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다시 바삭바삭해진 김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마지막! 감자전 갈변 막고, 맛은 Up! 감자전 반죽을 해놓고, 다음날 부치려 보면 색이 꺼멓게 되있는 경우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럴땐 양파를 조금 갈아 함께 넣으면, 아주 손쉽게 문제가 해결 된답니다. 양파가 감자의 갈변을 막아 감자전을 부쳐도 오랫동안 갈변이 되지 않아 더욱 먹음직 스러워요.
그리고 양파 향이 함께 더해져, 심심한 감자전을 더욱 맛있게 해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