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지 않아도 관리 가능한 변기세정제 만들기
화장실 청소는 정말 자주자주 해야 냄새도 안나고 묵은때도 남지 않는데요. 직장일에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화장실을 자주 청소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잘 관리해서 냄새와 묵은때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집에서 재료 1개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변기세정제 만들기 알려드릴께요.
비법은 바로 치약! 치약을 사용하면 손대지 않아도 간편하게 변기를 관리할 수 있는데요.
반드시 새 치약을 사용할 필요는 없고, 집에 굴러다니는 치약이나 잘 안쓰는 것, 거의 다쓴 치약을 사용하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거의 다 사용했을 때는 짜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그런 상황인데요.
먼저 치약 곳곳에 조금씩 구멍을 뚫어 주세요.
그리고 변기 뒷 부분 물이 받아 지는 곳에 넣기만 하면 끝인데요! 이때 뚜껑은 닫은 후 넣는 것이 좋아요. 뚜껑을 열게 되면 치약이 금새 흘러나와 금방 치약이 소진되거든요.
변기 속에 잘 넣어 두면, 요렇게 치약이 찔끔찔끔 흘러나와 물을 내릴 때 청소가 되어 관리하기 좋아요.
치약 하나 넣어두는 것 만으로 변기를 관리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냄새 없이 잘 관리해서 항상 깨끗하게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