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장마철 우산 관리방법!
장마철 매일 사용하고 있는 우산! 잘 관리하고 계신가요? 우산을 잘못 사용할 경우 녹이 슬거나 방수기능이 떨어져 금새 망가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흔히 실수하는 우산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 사용한 우산 바로 말리기?
우산 사용 후 바로 바닥에 놓으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 우산에 철살이
녹슬거나 세균이 생겨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보통 밖에서는 눕혀 말리기 때문에
우산에 이물질이 뭍어 있을 수 있어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단 너무 쎄게 헹구거나 세제를 이용하면
우산의 방수기능이 약해져 문제가 될 수 있어
너무 더러울 경우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아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우산 햇볕에 말리기?
우산을 말릴 땐 완전히 펴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만약 햇볕에서 말리면 우산에 있는
방수기능이 떨어져 빗물을 맞을 수 있어요.
* 우산 꼭지가 아래로?
밖에서 우산을 놓을 때
보통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놓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경우 빗물이 꼭지 부분에 고여
녹슬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손잡이가 아래로 가게끔하여
빗물이 고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우산 바로 펼치기 ?
우산을 사용전 바로 펼치면
우산 철 살대가 우산 면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좌우로 살짝 몇번 흔들어
펴주게 되면 충격이 줄어 든다고 해요.
# 간단한 우산 관리법
만약 철대 부분에 물이 있다면
사용 후 바로 닦아 주는 것이
녹을 방지할 수 있어요.
녹이 슬어 있는 상태라면
칫솔에 치약을 뭍혀 닦은 후
수건에 물을 뭍혀 가볍게 닦으면
감쪽같이 녹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 )
장마철 우산 관리 잘 하셔서
오랫동안 잘 사용하시길 바랄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