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보관법 별 방법
반드시 다르게 해야하는 이유!
우리나라 음식 곳곳에 사용되는 마늘!
그만큼 많이도 먹고, 집에 항상 있는
재료 중 하나인데요 ~
용도에 따라서 깐마늘, 안깐마늘, 다진마늘 등등
보관방법도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죠!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서
장기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종류별로 어떻게 보관해야
더욱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 안깐마늘 반년이상 튼튼!
지금 제철에 나오는 마늘을
잘 보관해 두면 반년 이상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은데요 : )
제철 마늘은 먼저 잘 쪼갠 후
신문지 위에 넓게 펼쳐서 말려 주세요.
이때!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바짝' 말려 주시면 된답니다.
바짝 말린 마늘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올 3겹정도 깔고
차곡차곡 넣어 주세요.
다시 키친타올로 덮고
뚜껑을 닫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두시면 반년도 거뜬!
먹을 수 있는 마늘 보관법이에요.
껍질도 잘 까져 편하고 좋답니다 : )
# 깐마늘 보관법
깐마늘은 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먼저 마늘을 모두 깐 후
썩은 부분이 있다면 제거해 주세요.
밀폐용기를 준비한 후
소금을 아래 부분에 깔아 주세요.
소금은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아래에 깔아 놓으면 깐마늘을
더욱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답니다.
키친타올을 깔고 마늘을 넣고
다시 키친타올로 덮고 뚜껑을 덮으세요.
그리고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해 주시면 한달이상은
신선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 )
# 다진마늘 갈변없이!
다진마늘은 항상 갈변이 문제인데요.
바로 요 양파를 조금 잘라 넣으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ㅋ
양파에 있는 '아황산염'이 갈변을
늦춰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다 오랫동안 갈변 없이 드실 수 있어 좋아요.
마늘을 다질 때
양파가 마늘향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 주시면 좋아요.
짜잔~ 양파를 조금 넣어
갈변도 방지되고 더욱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