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않고 맛있게
산적꼬치 만드는법
여러가지 야채, 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산적꼬치 레시피에요 : )
색깔도 이쁘고, 영양도
골고루 들어 있어
간식으로도 최고고~
명절에 부쳐 먹으면 정말 좋아요 ㅋ
그래서 오늘은 타지 않고
예쁘게 산적꼬치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용!
# 재료
- 소고기 160g, 맛살 5줄(김밥용), 단무지 10줄,
쪽파나 굵은 실파 10뿌리, 식용유 조금,
밀가루 3~4T, 꼬지 10개
- 소고기 밑간 양념 : 간장 1/3T, 깨 1/4T,
설탕 1/3T, 맛술 1/2T, 마늘 1알,
참기름 1/3T, 후추 조금
- 계란물 : 청주 1T, 소금 약간
- 1T = 밥숟가락 1스푼
# 재료 손질법
먼저 고기에 밑간 양념을
모두 넣어 주세요.
간장 1/3T, 깨 1/4T,
설탕 1/3T, 맛술 1/2T, 마늘 1알,
참기름 1/3T, 후추 조금을 넣고
밑간을 충분히 한 후
고기가 거의 익을 때까지
구워주셔야 해요.
미리 고기를 굽지 않고
산적꼬치를 만들면
산적꼬치가 탈 수 있어요.
그래서 미리 익히는 것이
핵심 포인트!
맛살은 반으로 자른후
다시 반을 가르세요.
그리고 다른 재료도 마찬가지로
맛살 크기에 맞춰서 자르세요.
파의 경우는 흰 부분은 자르고
중간 부분을 잘라서 사용하세요.
요렇게 재료를 준비하고~
계란물을 풀어 주세요.
소금약간과 청주 1/2T를 넣고
섞어 주시면 돼요.
넓적한 그릇에 밀가루를 넣어 두고
# 꼬치 만들기
꼬치에 맛살, 파, 고기, 단무지, 맛살
순으로 끼워 주세요~
순서는 마음대로 하세요!
모든 꼬치를 만들어 주고
밀가루를 골고루 묻히세요.
# 부치는법
'중강불'에서 기름을 두르고
후라이팬을 데운 후
'약불'로 다시 바꾼 후
계란물을 앞뒤로 묻혀 부치세요.
이미 재료들이 거의 익은 상태라
계란만 익을정도로 살짝
부쳐서 꺼내주시면 돼요.
짜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산적꼬치 완성!
가족들과 함께 먹기 참 좋은
산적꼬치에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