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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덕후가 먹어본 스타벅스 말차(M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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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녹차를 입에 달고

사는 녹차 덕후 중 한명인데요.

 

녹차 라떼를 즐겨 먹지만,

집에서는 카페에서 먹는 맛을

느끼기란 어려운 것 같았어요.

 

 

이번 연말에 친구들과 모임을 갖던 중

우연히 발견해서

스타벅스라면? 맛을 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8,800원이나 주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겉 포장지는 녹차답게

녹색으로 되어 있고,

총 5개가 들어 있습니다.

 

총 중량은 85g이고

스틱 1개 당 17g 이라고 해요.

 

 

 

물 180미리에서 타먹으면

된다고 써져 있고,

포함된 것은 설탕과 녹차!

 

녹차 라떼를 원했지만

녹차와 설탕 이외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 (

 

 

 

원산지는 일본!

녹차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죠.

 

유통기한은 2018년 2월 11일까지로

17년 12월 말에 산 것 치고

유통기한이 짧은 편 인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스틱으로 된

MATCHA 5개가 있습니다.

 

 

5개에 8,800원 이니

1개에 1,760원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뒷면에도 특별한 것은 없고

쉽게 자를 수 있는 부분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자를 수가 있고요.

 

 

 

컵에 따라보면

일반 녹차가루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설탕이 들어간 녹차라는 것 ㅋ

 

 

 

따듯한 물을 180미리

준비하여 부었습니다.

 

 

 

처음에 라떼인지 알고

샀기 때문에 색이 너무 녹색이여서

뭐지?? 이런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맛을 봤더니

특유의 쓴맛과 단맛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표지에 우유 그림이 있어서

우유가 들어간지 알았지만,

우유와 함께 먹으라는 표시 였습니다 : (

 

그래서 급하게 데운 우유를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확실히 색깔이

밖에서 파는 녹차라떼와

비슷한 색이 되었고

맛도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밖에서 파는 맛을

100% 구현하기란 어려웠네요.

아무래도 저의 기술 문제인 것 같아요 ㅠ

 

 

 

이 사진을 찍고,

우유 100%를 넣어

먹어봤더니 거의 흡사했던 것 같습니다.

 

총평을 내리자면,

밖에서 파는 맛을 기대하지 않으면

맛있는 말차(MATCHA)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직접 사먹어본 후기로 비방이나 홍보의 목적이 전혀 없는 개인적인 느낌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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