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하게 시든채소
다시 살리는 초간단 비법!
채소류를 사와서 조금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금방
시들어 먹을 때 맛이 덜한데요.
상추나 깻잎 등 고기를 싸서 먹을 때
시들어 있으면 정말 맛이 안나요 ㅠ
하지만! 아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시든채소가 파릇파릇하고 빳빳하게
살아나게 할 수 있어요!
실험을 위해 조금 시든
채소인 깻잎을 준비했어요!
잎 부분이 시들시들하고
들었을 때 흐물흐물 했어요 : (
Step 1. 물을 붓는다.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물을 부어주세요.
다른 것은 필요 없어요 ㅋ
다음 시들시들한 채소를
준비해 주시면 돼요.
Step 2. 1시간 정도 담구기
고기를 굽거나 채소를 먹기전
1시간 정도 전에 채소를 물에 담궈 주세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물에
담궈 놓는 것만으로 채소는
기적같이 다시 살아나요 : )
짜잔~
1시간 뒤 깻잎 모습이에요.
다시 빳빳해지고 깻잎에서 나는
향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어요 : )
완전 빳빳해져서 고기 싸서
먹는 맛이 나요 ㅋ
간단하게 물에 담궈 놓는 것만으로
시들었던 채소가 싱싱해져 좋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채소가 시들었다면
드시기 전 물에 담궈 놓고
다시 싱싱한 채소를 드셔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