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어디 돌아다닐 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좀더 힘이 나게 되는데요! 누군가 툭~ 치거나 격한 운동을 하면 쉽게 빠지는 경험들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사실 끼는 방법만 살짝 변경하면, 쉽게 빠지지 않게 되는데요. 가수들이 콘선트나 공연을 할 때 신기한 모양으로 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보셨을 거에요. 그 방법을 따라하면 잘 빠지지 않는데요.
커널형이 있고, 일반 형이 있어요. 커널형이나 일반형 모두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구요 ~ 한 가지만 주의해서 끼시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은 경험하실 수 있어요 !
보통은 이렇게 끼실텐데요. 일반적으로 돌아다닐 때는 크게 잘 빠지지는 않아요. 다만 운동을 할 때는 움직임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빠지는 일이 많아요 ㅠ
그래서 끼우는 방법은! 귀에 걸쳐서 끼워 주시면되요.
#주의할점
단! 한 가지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좌우 모양인데요. 거꾸로 끼실 때는 좌우를 변경하셔서 끼우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왼쪽 귀에 끼운다면, 오른쪽 용 이어폰을 끼워야 들어가고, 오른쪽 귀에 끼운다면, 왼쪽 용 이어폰을 끼워야 딱! 맞아 떨어져요 : )
그리고 이렇게 귀에 쏙~ 넣어주시면 완성! 이렇게 끼우게 되면 귀에 걸리기 때문에 아래로 잡아 당겨서 빠지지가 않아요.
#움짤
실험을 위해서 제가 아래 방향으로 잡아 당겨봤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벗겨졌지만, 아래로 세게 잡아 당겨도 귀에 걸려서 빠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어요 ㅋ
만약 운동을 하며 이어폰을 끼시거나, 쉽게 빠져서 불편하셨던 분들은 이렇게 한번 끼워보세요. 쉽게 빠지지 않아서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어요. 단~ 사람들이 많으면 신기하게 쳐다 보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