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텀블러 속 냄새!
간편하게 잡는 방법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지며
차나 음료 등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보통 회사나 집 등에서 텀블러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 )
다들 아시겠지만, 텀블러 속은 좁고
기다란 형태여서 세척하기가 참 어렵고
잘못씻으면 퀴퀴한 냄새가 돌아
조금 불쾌하기도 하는데요 ㅠ
오늘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텀블러 속
냄새를 쉽게 잡아 볼께요!
Step 1. 물 1/4 받기!
먼저 수돗물을 텀블러
크기의 1/4정도로 받아 주세요.
저는 요정도 ~ 받았어요.
Step 2. 밥 1스푼 넣기
집에 식은밥 한스푼 정도를
텀블러 속에 넣어 주세요.
이 밥알들이 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를 잡아줄
비밀 병기에요 ~ ㅋ
Step 3. 뚜껑을 완벽히 닫아 주세요.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꼭 닫은 후 사용해 주세요.
Step 4. 열심히 흔들어 주세요.
속 안에 있는 밥알들이
잘 풀어질 수 있도록 흔들어 주세요.
그럼 이렇게 뿌옇게~
밥알들이 퍼지게 되는데요.
뿌옇게 퍼진 미세한 전분입자가
텀블러 속에 있는 퀴퀴한 냄새를
흡착해버리기 때문에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고 해요 : )
Step 5. 물에 2~3번 헹구고 말리기
안에 밥알은 버리고,
물에 2~3번 정도 헹궈낸 후
깨끗하게 말려 주세요.
앞으로 날씨가 계속 추워지며
텀블러 많이 사용할 텐데요 ~
잘 관리하셔서 깨끗하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