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에 쏙! 들어가는
얼음 얼리기
물병에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얼음을 얼렸는데 입구가 작아서
각 얼음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 (
이럴 땐 얼음 얼리는 방법만
조금 바꿔 주면 시원한~
얼음을 물병에 담아 드실 수 있는데요.
간단한 방법만으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 좋아요!
준비해야할 것은
지퍼백, 고무줄, 나무 젓가락이에요.
먼저 지퍼백에 생수를
1/3 ~ 1/4 수준으로 채워 주세요.
요렇게 물을 채운 후에
공기를 최대한으로 빼서
지퍼백을 닫아 주세요.
# 한가지 팁!
끝 부분만 조금 남긴채
지퍼를 닫고 공기를 빼면 편해요.
공기를 뺀 지퍼백은 눕혀주세요.
여기에서 부터 나무젓가락이 필요한데요.
자신의 물병 크기에 맞춰서
젓가락을 놓은 다음
요렇게~ 고무줄로 묶어 주시면 돼요.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크기대로
얼음을 얼리실 수가 있어요.
이제 냉동실에 평평한 곳에
잘 놓고 얼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몇시간 뒤 아주 꽁꽁 얼었어요 ㅋ
젓가락을 풀러 주시면
젓가락으로 집어 놓았던 크기만큼
얼음이 얼려져 있는데요.
조각으로 내셔서 사용하시면 돼요.
요렇게~ 기다랗기 때문에
물병에 쏙~ 들어가서 아주 시원해요.
한개로 부족하면
여러개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얼리는 방법만 살짝 바꿔 주시면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얼음물을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무더위가
지속될 것 같은데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