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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 컷! 매실씨 쉽게 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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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만에! 매실씨 쉽게 빼는 방법

매실씨 쉽게 빼는법

초록 매실! 장아찌나 매실청으로 담궈 놓으면 1년 내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씨앗에 독성이 있다는 말이 있어서 보통 씨앗을 제거한 후 담그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씨앗 제거가 은근히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주 손쉽게 매실씨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매실씨를 제거하기 전 해야할 일은 싱싱한 매실을 사오자마자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리고 꼭지 부분에 붙어 있는 껍데기를 잘 제거하세요.

 

필수 도구!

매실씨 제거에 필수 도구! 바로 방망이에요. 요리용 방망이 하나만 있으면 아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둘 점은 매실을 둘 때, 꼭지 부분이 위로가게 하면 고정이 잘 되지 않아 불편해요.

 

그래서 꼭지 부분이 꼭! 아래로 향하게끔 두세요.

 

그리고 방망이로 적당한 힘을 주어 두드리면 아주 손쉽게 과육이 분리 된답니다. 힘의 강도는 몇번 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이 오게 돼요!

 

방망이로 두드리면 요렇게~ 과육이 분리가 되는데요.

 

손으로 아주 손쉽게 씨앗과 과육을 분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간혹 과육이 잘 분리 되지 않는 매실도 있으실 거에요. 그럴땐 방망이로 한번 더 내려치거나 칼을 이용해 과육을 분리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과육을 분리한 매실은 매실청을 담글 때 사용하면 좋아요.

매실장아찌를 담글 땐 4등분으로 매실에 칼집을 넣어 주세요.

 

칼로 제거하면 과육이 망가지지 않고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칼 사용이 번거롭다면, 방망이를 사용해도 된답니다. 방망이로 내려치면 칼집 모양대로 과육이 분리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단! 과육이 조금은 망가져 무를 수 있어요.

 

방망이 하나로 5초만에! 매실씨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참 편리하고 좋아요.

 

제철에 담궈 놓으면 좋은 매실!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어 매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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