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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수건! 절대로 팍팍 삶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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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냄새! 절대로 삶지 마세요

수건 냄새 제거

수건 세탁을 잘못하게 되면 쉰내가 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보통 삶게 되지만, 수건은 삶으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잘못된 세탁 방법은 수건을 망가뜨릴 수 있는데요. 그럼 바로 올바른 수건 세탁 방법 알려드릴께요 ~

 

 

먼저 제대로 된 수건 세탁 방법 알기 전에 잘못된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이 흡수력이 떨어지거나 색이 많이 빠졌거나 표면이 거칠다면 잘못된 세탁 방법이에요.

잘못된 수건 세탁 방법

잘못된 수건 세탁 방법

첫번째! 끓는 물에 팍팍 삶기. 혹시 수건 세탁 안내를 보셨나요? 안내를 보면 최대 온도는 보통 40도 정도에서 많게는 60도 정도로 되어 있을 거에요. 40도가 적정 온도인데, 100도에서 팍팍 자주 삶게 되면 수건 올이 풀리게 되어 표면이 거칠게 된다고 해요. 결국 흡수력을 잃어 사용할 때 처음 같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40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삶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삶게 되면 금새 수건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기 어려워요.

수건 섬유유연제 사용

두번째! 수건에 섬유유연제 사용하기. 보통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냄새도 좋고, 섬유도 유연해져 좋을 것 같지만 잘못된 수건 세탁 방법 이랍니다.

 

 

섬유유연제 사용으로 계속 잘못된 수건 세탁 방법을 사용하면, 흡수력이 떨어지고 섬유 가닥의 마찰력 감소로 잔털과 보풀이 일어나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주의해야 겠죠?

세번째! 젖은 채로 그냥 보관. 샤워 후 세탁물로 옮길 때 그냥 담아둘 경우, 박테리아가 생겨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효과적인 냄새 제거 방법

수건 베이킹소다

수건에서 냄새가 날 경우, 베이킹소다 반컵과 세제를 함께 섞어 사용하면 좋은데요.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알카리성을 띄어 기름때, 냄새 제거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어요.

 

 

수건 냄새 식초 사용

또는 대야에 물을 받고, 식초 한컵을 넣으세요. 냄새나는 수건을 1시간 정도 담궈 세탁하면 냄세제거를 할 수 있어요. 또는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소주 1~2컵 정도 사용하면 좋답니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박테리아를 없애고, 섬유유연제 역할을 하여 냄새 제거에 좋아요.

수건 삶지 않기

올바른 수건 세탁 방법

첫번째! 울코스로 세탁하기. 40도 이하의 온도로 울코스 세탁을 하면 수건 손상을 줄이며 올바르게 세탁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 섬유유연제, 표백제 사용하지 않기. 잔털 보풀이 일어나게 만들고, 표백제 사용 시 물이 빠질 수 있답니다.

 

세번째! 새 수건 사용 시 2~3회 단독 세탁하기. 처음 세탁을 할 경우, 물이 빠질 수 있어 다른 옷까지 이염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답니다.

수건 건조

네번째! 가급적 자주 세탁하고 바로 건조시키기. 오랫동안 방치된 수건은 세균이 생기게 되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며 말릴 때는 바로 건조시키세요. 그리고 충분히 말려 주세요.

 

지금까지 올바른 수건 세탁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렸는데요. 몇가지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서 새 수건 망가지지 않고 잘 사용하시길 바랄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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