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함이 배가 되는!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아작아작 맛있는 오이지무침!
밥에 쓱~ 비벼 먹어도 참 맛있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
오이지 하나로 간단하게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듯 해요!
오늘은 아작함이 더욱 살아있는
오이지무침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
# 재료
오이지 5개, 쪽파 2뿌리, 마늘 2알,
깨 1T, 참기름 1T, 물엿 1/3T, 설탕 1/3T,
매실청 1/2T, 고춧가루 1/2T
1T = 밥숟가락 1스푼
# 오이지 손질하기
먼저 오이지는 물에
한번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는 것이 좋아요.
전통 오이지로 할 경우
짠기가 있기 때문에
물에 20분 정도 담궈 짠기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썰어 놓은 오이지를
물에 한번 씻은 후에
20분 정도 담궈 놓았답니다.
쪽파는 송송~
마늘은 다져 주세요.
# 오이지 물기 빼기
물기를 뺄 때는 베보자기에
먼저 물을 뭍혀서 사용하면 좋아요.
그래야 더욱 편하게 짤 수 있답니다.
오이지를 짤 땐
물기가 많지 않아야
무침을 할 때 질척이지 않아요.
단! 너무 물기가 없으면
뻑뻑해질 수 있답니다.
# 무치는법
물기를 뺀 오이지에
양념을 모두 넣은 후에
살살 버무려 주세요.
짜잔~
아작아작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 됐어요 ㅋ
밥 반찬으로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