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로션 200% 활용법!
화장품을 잔뜩 사놨는데
못쓰고 버리는 것들이 종종 있어요.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피부에 맞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
이런 것을 그냥 버리긴 아깝죠..
그래서 오늘은 못쓰는 로션 200% 활용법으로
가죽 제품에 생기를 불어 넣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
먼저 저희집 구두인데요~
딱 보시면 굉장히 푸석푸석해 보여요.
사실 가죽도 피부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사람 피부처럼 푸석푸석해지기
마련이에용 ㅠ
집에 한두개쯤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있죠..
비싸게 주고 샀는데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피부에 맞지 않는다고 버리기도
참 애매한 상황이구요.
그럴 땐 바로 헝겁에
로션을 짜서 가죽제품에
살살 문질러 주세요.
구두약을 칠하듯이
살살 문질러 주면
마치 피부에 로션을 바른 듯이
완전 반짝반짝 생기가 돌아올 거에요.
짜잔~
처음 보여드린 사진보다
훨씬 더 선명해지고
생기가 돌아온 느낌이에요.
로션 하나 발랐을 뿐인데 말이죵 ㅋ
바르지 않은 것과
비교를 해보면 더 선명해 보여요.
주기적으로 로션으로
기름을 공급해 줘서
가죽 제품이 생기를 찾게 해야겠어요 : )
반대편도 로션을 발랐더니
다시 생기를 찾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