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쓴 치약 재활용 방법
다쓴 치약 그냥 버리고 계신가요? 다쓴 치약이라고 해도 안에는 많은 양의 치약이 있는데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치약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먼저 다쓴 치약을 자르기 전 자 또는 못쓰는 카드 등을 이용해 사진처럼 밀어 주세요. 그러면 안에 있는 치약을 끝까지 짜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아무리 다쓴 치약을 쭉쭉 짜서 사용한다고 해도 잘라 보면 이렇게나 많은 양의 치약이 남아 있는데요. 그냥 버리기엔 정말 아까워요.
물때 제거하기
첫번째로 활용해 볼 곳은 바로 수도꼭지 물때 제거에요. 다쓴 치약을 잘라 물때가 있는 곳에 치약을 발라 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수도꼭지를 꼼꼼하게 닦아 줍니다. 칫솔을 이용하면 수도꼭지에 흠집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후 물로 깨끗이 헹궈 주고 건조시키세요. 그러면 물때 없이 반짝이는 수도꼭지를 보실 수 있답니다.
컵 & 텀블러 묵은때 제거
컵이나 텀블러에 차 또는 커피를 마시다 보면 얼룩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얼룩은 주방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도 마찬가지로 치약을 바른 후, 수세미로 꼼꼼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물로 깨끗하게 헹궈 줍니다.
그러면 잘 닦이지 않던 얼룩이 쉽게 사라지고 반짝이는 컵, 텀블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녹 제거
쇠로 된 제품에 녹이 생기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때도 마찬가지로 다쓴 치약을 발라 주세요.
수세미로 꼼꼼하게 문지르고, 잔여 치약이 없도로 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이후 마른 행주나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녹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치약으로 닦게 되면 연마제 성분이 녹을 쉽게 제거해 다시 깨끗한 제품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은 닦기
은으로 된 반지나 목걸이 등 장신구는 시간이 지날 수록 반짝임이 사라지고 어두워 보여 보기에 좋지 않은데요.
이럴땐 치약을 바른 후 천으로 꼼꼼하게 문질러 주세요. 이후 잔여 치약이 남지 않도록 물로 헹구고 건조시켜 줍니다.
그러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은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폴리싱 효과로 처음 구매했을 때 처럼 반짝임을 되찾을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다쓴 치약을 잘라 가정에서 활용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욱 유용한 생활꿀팁을 해당 페이지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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