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보관법
보통 양배추 한통을 구매하게 되면 오랫동안 먹게 되는데요. 양배추는 잘라서 보관할 경우 쉽게 변질이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보관할 때 잘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자르는 방법 하나로 1달 이상도 거뜬한 양배추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양배추 자르기
양배추를 드실 때 그냥 아무렇게 잘라 사용하시나요? 이제는 심지를 중심으로 잘라 보관해 보세요. 그러면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 가능한데요.
먼저 심지를 중심으로 양배추를 절반이나 4등분을 하여 자르세요.
양배추를 잘랐을 때는 단면이 매우 신선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거뭇하게 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유는 심지를 통해 수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해결 방법을 위해 심지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되는데요. 심지 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 놓으세요.
2. 양배추 수분 공급하기
이제 키친타올을 양배추 심지 크기에 맞춰 접어 주세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적셔 촉촉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잘라 놓은 심지 부분에 얹은 후, 수분이 빠지지 않게 랩으로 잘 감싸 놓으세요.
마무리로 위생비닐에 넣어 냉장고 신선칸에 넣으면 끝! 이렇게 보관하면 잘라 놓은 심지 부분으로 수분이 계속 공급되어 항상 신선한 양배추를 드실 수 있어 좋아요.
키친타올은 물이 떨어지기 전에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세요. 그러면 다 먹을 때까지 계속 신선한 양배추를 드실 수 있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