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꿀팁 3가지
생활 속 재활용품 그냥 버리고 계신가요? 오늘 포스팅을 보신 후엔 무조건 버리지 말고 잘 모아두세요. 이번 시간에는 실제 사용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 3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1. 프링글스 통
감자 칩으로 잘 알려진 프링글스 통! 알고 보면 그냥 버리긴 정말 아까운데요. 먼저 뚜껑 부분을 활용해 볼거에요.
뚜껑 부분을 집에 있는 컵 여러개에 한번 꽂아 보세요. 꽂다 보면 맞는 컵이 몇개가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쏙 꽂아 놓으면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좋아요. 재료나 무언가를 장시간 보관해야 할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해요.
다음은 하단 부분에 있는 알루미늄인데요. 아랫 부분을 가위를 이용해 잘 잘라 주세요. 그러면 컵 받침대로 정말 좋아요. 특히 여름철 찬물을 받아 놓으면 물이 주르륵 흐르게 되어 바닥이 젖어 버리게 되는데요. 이것을 활용하면 젖지도 않고 받침대로써 좋답니다.
2. 물티슈 캡
다음은 물티슈를 사용하고 나면 나오는 캡이에요. 이것을 따로 떼어내면 끈끈이가 있어 어디에도 잘 달라 붙게 되는데요. 이것을 지퍼백 가운데에 붙여 보세요.
뚜껑을 열어 가운데 부분을 칼로 잘라 줍니다. 이후 안에 비닐장갑, 비닐봉지 등을 넣어 활용해 보세요.
꺼낼 때 마다 지퍼를 열지 않고 물티슈캡 뚜껑을 열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해요.
이외에도 물티슈캡에 비닐봉지를 끼워 넣고 주방 싱크대 근처에 붙여 줍니다. 그러면 요리하고 나오는 쓰레기를 바로바로 버릴 수 있어 유용해요.
3. 피자 삼발이(피자세이버)
다음은 피자를 시키면 항상 함께 오는 피자삼발이(피자세이버)인데요. 이것을 깨끗이 씻어 두루마리 휴지에 꽂아 보세요.
그러면 항상 쉽게 풀려버리는 두루마리 휴지가 단단히 고정되어 더이상 휘날리는 휴지를 보지 않아도 돼요.
외에도 바닥에 피자삼발이를 두어 스마트폰 고정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작은 식기류를 건조시킬 때 걸어 두어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