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꿀팁 3가지
세탁을 잘못하면 옷이 금방 망가지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알아두면 세탁에 도움 되는 정보 3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다리미질이 필요 없는 세탁 방법! 옷을 잘못 말리게 되면 주름이 쉽게 갈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다리미질을 한번 더 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하나 더 늘어나게 돼요.
그런데 세탁 후 잘 말리기만 해도 다리미질이 필요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세탁 후에 보통 세탁물을 그냥 널게 되는데요. 이때 세탁물을 쫙쫙 펼쳐서 널어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최대한 손으로 쭉쭉 펼쳐 준 후 널어 주세요.
다리미질이 꼭 필요한 손수건, 바지, 셔츠 등 이렇게 해서 말리기만 하면 따로 다리미질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에요.
짜잔! 손으로 쭉쭉 펼쳐준 후 말린 바지와 셔츠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미질을 따로 하지 않을 정도로 평평하게 잘 말랐답니다.
두번째! 삶지 않고도 행주 삶는 방법! 여름철 뜨거운 날 행주 하나 삶고자 불을 키면 정말 더운데요. 이럴땐 따로 삶지 않아도 냄새를 쫙 뺄 수 있답니다.
비닐봉지에 베이킹소다 1스푼, 주방세제 조금, 물을 넣어 섞어 주세요.
그리고 삶을 행주를 넣은 후 꽉 묶으세요. 이제 비닐봉지가 숨을 쉴수 있도록 구멍 몇개를 뚫어 주세요. 이후 물이 넘칠 수 있으니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 주면 된답니다.
행주 1개 기준으로 전자렌지에서 3분 정도만 돌려주면 끝!
그리고 손으로 한번 세탁을 해주면, 따로 삶지 않아도 3분만에 행주를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행주가 잘 마르도록 널어 주면 끝이에요.
마지막! 수건에 관한 사실인데요. 수건을 세탁할 때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보통 수건을 넣고, 일반 코스에서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평소와 같이 세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수건이 금방 망가질 수 있답니다.
섬유유연제의 냄새가 좋아서 팍팍 넣게 되면, 수건의 제 역할인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잔털과 보풀이 일어날 수 있다고해요.
이럴땐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활용하면 된답니다.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넣어으면, 식초가 박테리아 제거와 냄새제거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이상 알아두면 좋은 세탁 관련 꿀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