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컵 속에 담았더니.. 벌어진 일!

소금 활용하기

집에 천일염 있으시나요? 배추를 절일 때 자주 사용하는 것이 바로 천일염인데요. 김장철 쓰고 남은 천일염을 잘 활용하면 생활에 아주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천일염을 컵속에 담으면 일어나는 일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컵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사용하고 남은 플라스틱컵을 활용했답니다. 이렇게 하면 버리지 않고 다시 재활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컵의 절반 정도 가까이 천일염을 넣어 주세요.

천일염을 컵속에 담아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천일염이 습기를 빨아 들여 천연제습제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하지만 이대로 두긴 한가지가 부족한데요.

이때 바로 이쑤시개를 준비해 주세요.

이쑤시개를 천일염 속에 쏙쏙~ 꽃아 놓으세요. 이렇게 이쑤시개를 꽃으면, 소금이 수분을 빨아 들여 굳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키친타올을 이용해 뚜껑을 덮고 고무줄로 고정시키세요.

그리고 습기가 잘 찰만한 곳에 두면 끝! 저렴하게 천연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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