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옆구리 터지는 이유
맛있게 싼 김밥! 잘못 썰어서 김밥 옆구리가 터져 속상한 경험 있으신가요? 잘못 썰게 되면 쉽게 옆구리가 터질 수 있는 김밥인데요. 오늘은 옆구리 터질 걱정 없이 쉽게 김밥 마는 방법과 써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김 준비하기
보통 김밥 하나를 말을 땐 김 1장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여분의 김 1/2개를 준비하세요. 1/3 정도로 잘라 준비해 주셔도 괜찮아요.
이제 이렇게 잘라 놓은 김을 이용해서 함께 김밥을 만들 예정이에요.
2. 김밥 싸기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김 말이 위에 김밥 용 김 한장을 올리세요. 중간에 잘라 놓은 김 한장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준비한 밥을 올리고 재료를 올려 김밥을 말아 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김 1/2개를 덧대서 만들게 되면 지지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김밥 옆구리 터질 걱정 없이 썰 수 있어요.
재료를 모두 올렸다면 평소와 같이 김말이로 김밥을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 참치 김밥엔 무조건 '이것'을 넣어야 기름이 줄줄 새지 않아요!
3. 김밥 써는 방법
김밥을 잘 말았다면 써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김밥을 썰때 그냥 썰게 되면 김밥이 터질 위험이 매우 커요!
이럴땐 먼저 만들어 놓은 김밥 위에 참기름을 촉촉하게 바르세요. 그리고 칼 양쪽 면에도 참기름을 촉촉하게 뭍여 줍니다.
그리고 김밥을 썰게 되면 자를 때 칼에 밥과 재료가 들러 붙지 않아 편하게 김밥을 썰 수 있어요. 칼에 밥이 들러 붙게 되면 김밥이 터질 위험이 커요! 그래서 미리 참기름을 발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짜잔! 김밥 한줄을 아주 깔끔하게 썰었어요. 김 반장을 덧대고, 참기름을 이용해 아주 깔끔하게 썰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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