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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후라이팬에 붓고 끓였더니..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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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우유 활용법!

유통기한 지난 우유

우유를 팩으로 사다 먹으면 유통기한이 지나 못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땐 보통 그냥 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비싼 우유값 그냥 버리긴 참 아까운데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200%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후라이팬을 사용하다 보면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도 눌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죠. 보통 후라이팬 코팅이 망가져 들러 붙게 되는데요.

 

이럴땐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활용하면 코팅막도 살리면서 우유도 버리지 않아 참 좋은 것 같아요.

 

먼저 후라이팬에 우유가 절반 정도 차오르도록 잘 부어 주세요. 그리고 우유를 팔팔 끓여 주세요.

 

우유가 팔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끓어 넘치지 않도록 불조절을 잘 하며 3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이렇게 끓인 우유가 후라이팬의 코팅막을 잠시 동안 잘 복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이 들러붙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영원히 코팅막이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된 후라이팬이라면 가급적 교체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한번 끓였던 후라이팬은 물로 가볍게 씻어 주었답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활용해 후라이팬의 코팅막을 살려 요리하기 참 편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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