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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남은 두부! 그냥 물에만 담아두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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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보관법

쓰고 남은 두부 보관법

요리에 두부를 사용 후 냉장 보관했는데, 상한 경우 있으셨나요? 잘못 오랫동안 보관하게 되면 두부가 상해서 아깝게 버려야 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상하지 않게 오랫동안 두부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보통 두부 한모를 사오면, 다 먹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항상 절반 정도나 1/3을 먹고 보관하곤 하는데요. 보통은 그냥 수돗물을 넣어 냉장고에 넣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럴 경우엔 두부가 상하기 쉬울 수 있어요. 이유는 바로 물 차이 때문인데요.

일반 수돗물을 사용하게 되면, 두부가 단단해질 수 있고 미생물이 생겨 상하기 쉬울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하고 남은 두부는 끓는 물에 아주 살짝 한번 데쳐 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두부를 넣고 물이 잠길정도로 넣어 주세요.

 

다음 핵심 포인트! 바로 천일염을 조금 넣어 주는 것이에요. 이때 소금은 두부가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더욱 오랫동안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어요!

 

냉장고에서 보관하고, 매일 깨끗한 물로 갈아주면 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더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보통 물에 담아 냉동보관하여 먹지만, 저는 식감이 그렇게 좋진 않아 냉장 보관만 하고 있어요! 간단하게 소금물을 이용하여 더욱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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