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어도 맛있는 어묵!
볶아먹으면 밥 반찬으로 제격인데요.
간장을 살짝 태우듯해서
볶아주시면 특유의 풍미를
끌어 올릴 수가 있어요 : )
그리고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건강한 반찬으로도 좋아요 ㅋ
재료는
참기름 1T, 소주 1T, 깨 1 1/2T
간장 1T, 다진마늘 1T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어묵 4~5장, 양파 1/3쪽
당근 1/4개, 쪽파 7~8뿌리에요.
저는 둥근 어묵을 샀더니
가운데 콩이 들어가 있네요 ㅎ
재료 손질은 파는 좋은 크기로 썰고
당근, 양파, 어묵 역시
균일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기름을 두른 팬 위에
다진마늘은 볶아주세요.
다진마늘이 어느정도
볶아졌을 때쯤
준비해 둔 채소를 함께 넣고
채소가 익도록 볶아주세요.
단! 쪽파는 빼고 넣으세요.
채소가 익어갈 무렵
어묵을 넣고 다시한번 볶으세요.
중간에 간장을 넣어야 하는데요.
재료를 한군데로 몰아 넣은 뒤
간장을 부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게 해주세요.
그러면 간장의 풍미가 올라와
더욱 맛있는 어묵 볶음이 완성 되요.
이제 불을 끈 뒤
잔열을 이용해
쪽파를 익혀주세요.
열이 어느정도 식은 후에는
깨와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올려주시면~ 완성!
짜잔~ 이제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되었어요 ㅋ
어묵과 각종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좋아요.
채소의 씹히는 맛도 있고
어묵의 맛도 있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아요 ㅋ
이상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꽉찬!
어묵볶음 만드는 방법이였습니다~
이번주 한파가 왔는데,
건강 조심하고 맛있는 밥 드세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