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곰팡이 인데요.
결로가 발생하면서 벽에 물이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에요.
결로로 인한 곰팡이는 발견하면
바로 없애주는 것이 좋은데요.
제대로 제거를 해주지 않으면!
비염, 천식, 아토피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ㅠ
오늘은 '원포인트 생활상식'에 나온
결로로 인한 곰팡이 제거방법을
따라해 보려고 하는데요 ~
물 200ml와 구연산 1T를
잘 섞어준 후, 뿌리면 된다고 해요!
만약 구연산이 없는 분이라면
락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 )
200ml를 계량 할때는
종이컵 하나를 가득채우고
조금 더 넣어주면 되요!
종이컵이 대략 180ml정도를
담을 수 있는 양이에요 ~
보통 벽지나 벽 등에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저희집이 워낙 따듯해서 ㅠ
겨울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요.
먼저 해야할 일은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벽지나 벽을 잘 말려주는 것이에요 !
물과 구연산을 잘 섞은 분무기를
곰팡이가 난 곳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 천이나
걸레, 스폰지 등을 이용해서
살살~ 닦아주세요.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닦아 주시면 되요 ㅋ
닦고난 수건의 모습이에요.
엄청나네요.
병을 옮기기에 정말 딱인듯 해요 : (
다 닦고난 뒤 모습이에요!
거친 수건으로 너무 세게 문질렀더니
결국... 칠이 벗겨졌습니다 ㅠ
반드시!!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서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
평소 결로 방지를 하시려면
하루 1~2회 20분간 환기 시키기,
베란다 창문 1cm 가량 열어두기,
창문 물기를 중성세제로 닦아주기를
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