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인들이 모르는 스테이플러 속 버튼 사용법

스테이플러 버튼 사용하기

사무실이나 학교 등에서 문서 작업을 해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스테이플러! 보통 그냥 심만 갈아서 사용할 뿐 숨은 기능을 아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플러 숨은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문서에 심을 사용하게 되면, 꽉 박혀 있어서 쉽게 뺄 수 없는데요. 만약 심을 빼는 도구가 있다면 쉽지만, 손가락으로 빼려면 어느정도 고생이 필요해요.

그래서 도구를 보게 되면 이렇게 해결책이 있는데요. 해결책은 바로 이 동그란 버튼에 있답니다.

동그란 버튼을 누르게 되면, 판이 올라오게 되는데 이것을 돌려 사용하면 돼요.

이 판을 돌리게 되면 심이 집히는 방향이 바뀌게 되어 더욱 편하게 빼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심을 콕 찍어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일반적으로 사용했을 때로 손으로 잡아서 빼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어요. 하지만 아랫 부분은 버튼을 눌러 돌려 사용했을 때로 손으로도 아주 쉽게 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손가락 만으로 심을 쉽게 빼서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임시적으로 집어 놔야 하는 문서라면 버튼을 눌러 방향을 돌린 후 사용하면 편하게 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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