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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커피! 버리지 말고 반드시 모아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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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커피 활용법

유통기한 지난 커피 활용법

잔뜩 사다 놓은 커피. 오랫동안 마시다 보면 맛이 질려 남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오랫동안 커피를 놔두면 유통기한이 훌쩍 넘어가게 되는데요. 가뜩이나 비싼 커피를 그냥 버리기엔 정말 아까워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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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

커피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하기

고기를 굽고난 후에 기름진 후라이팬 어떻게 닦으시나요? 보통은 세제를 뭍혀 그냥 닦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2~3번은 닦아야 다시 뽀득뽀득 깨끗해 지는 것 같아요.

 

이럴땐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후라이팬에 붓고 세제와 함께 닦아 주면 기름때를 보다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좋답니다.

 

2. 냉장고 탈취제

냉장고 탈취제 커피 사용하기

냉장고에 각종 반찬을 보관하다 보면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냉장고 탈취제인데요. 커피를 활용하면 아주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컵이나 다시마 백을 이용해 유통기한 지난 믹스커피 또는 커피를 넣어 주세요.

저는 일반 컵에 그냥 커피를 모두 넣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냉장고 한쪽에 넣어 보관하기만 하면 끝이에요. 냄새가 약해질 때쯤 한번씩 교체해 주면 좋답니다.

 

3. 수육 누린내 제거

돼지고기 수육 누린내 제거 믹스커피

수육을 잘못 삶거나 고기에서 냄새가 날 경우 먹을 때 냄새 때문에 고생할 수 있는데요. 이럴땐 믹스커피 작은 스푼으로 한스푼 정도 넣어 주면 좋아요.

 

그러면 커피가 수육의 잡내를 쏙쏙 잡아 아주 담백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좋답니다.

 

4. 쓰레기통 냄새 제거

쓰레기통은 오랫동안 비우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에요. 이럴땐 커피를 그냥 부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쓰레기통 냄새 제거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는 커피를 넣어 두면 어느정도 냄새가 완화 되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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