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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얼음물 냉동실에 그냥 얼리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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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얼리는법

얼음물 얼리는법

여름철 무더위 속 시원한 물을 마시려 얼음물을 꺼냈는데, 물이 한방울씩 나와 속터지는 경험 모두 있으셨을 것 같아요. 얼릴 때 잘못 얼리게 되면 마실 때 고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얼음물을 얼리자 마자 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간단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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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이유?

얼음물을 얼릴 때 보통 이렇게 물통 한가득 물을 넣고 그냥 얼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얼음도 많이 있고, 더욱 시원하고 오랫동안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냉동실에 넣을 땐 그냥 이렇게 수직으로 또는 완전히 눕혀서 얼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얼린 얼음물은 입구가 꽉 막혀 물을 넣을 공간이 없답니다. 그래서 땡볕 속에서도 얼음이 다 녹을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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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얼음물 얼리는법!

효과적으로 얼음을 얼리기 위한 첫번째 단계는 바로 물을 꽉 채우지 않는 것이에요.

 

물의 양은 얼리는 물통의 절반 정도 선까지 물을 넣어 주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조금 더 많이 넣으실 분은 절반 보다 약간만 더 높게 넣어 주세요.

 

두번째는 수직이나 완전히 눕혀서 얼리지 않는 것이에요. 약간 비스듬하게 넣어 얼리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물이 대각선으로 되도록 얼리는 것이 중요 포인트에요. 그래야 물통의 입구를 막지 않아 물이 꽝꽝 얼었을 때도 시원한 물을 바로 넣어 드실 수 있어요.

 

짜잔! 물을 완전히 얼리고 난 이후에요. 보시면 얼음이 꽝꽝 얼었음에도 입구를 막지 않아 바로 찬물을 넣어 마실 수 있어요.

 

이렇게 물이 들어갈 충분한 공간이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름철 얼음 얼리는 방법이랍니다.

 

얼음물 입구가 막혀 고생하셨다면, 물을 절반만 채워 대각선으로 얼려보세요. 여름철 무더위 속 시원한 물 드셔서 기운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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