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꿀팁
가정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재활용품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대부분 분리수거를 통해 버리게 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물티슈캡. 두툼한 물티슈를 사용하면 항상 같이 나오는 물티슈캡!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따로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데요. 똑같은 물티슈캡 2개를 준비해서 양면테이프로 붙이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두개를 합친 후, 뚜껑을 열면 작은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요. 여기에 옷핀, 고무줄 등 작은 것들을 보관하기에 정말 좋답니다.
두번째!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선크림은 개봉 후 6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냥 버리긴 정말 아깝죠.
그럴땐 유성매직으로 지워지지 않는 곳에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지워지지 않는 유성매직에 선크림을 바르기만 하면 벌써 절반은 끝났답니다.
그리고 키친타올로 문지르면, 정말 지우개로 지우는 것 보다 더 쉽게 유성매직을 지워낼 수 있어요.
세번째! 휴지심. 휴지를 사용하고 나면 항상 나오게 되는 휴지심. 이것도 잘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한데요. 바로 관리하기 힘든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해요.
전선을 잘 정리한 후에 휴지심에 쏙! 끼워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두면 전선이 풀리지도 않고, 꼬이지도 않아 다음에 사용할때 정말 좋아요. 그리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네번째! 빵클립. 식빵을 사면 항상 같이 있는 빵클립. 빵클립은 작은 것들을 정리할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데요.
먼저 너저분하게 되어 있는 고무줄을 한데 모아 빵클립 안에 쏙! 끼우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그리고 유선 이어폰에도 사용하면 정말 좋은데요. 유선 이어폰은 줄이 꼬이기 참 쉬운데, 빵클립 안에 꽂아 두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
마지막! 페트병. 물을 마시면 항상 나오게 되는 페트병. 이땐 대파를 보관하면 정말 좋답니다. 먼저 대파를 절반으로 자르세요.
그리고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대파를 넣으세요. 이제 뿌리만 살짝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대파를 보관해 두면, 1주일 정도가 지나 다시 새로운 대파가 나오게 돼요. 그리고 대파 뿌리 부분도 항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특히 따로 흙이 없어도 대파를 심어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