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 꿀팁!
어느덧 더운 여름이 금새 다가왔어요! 여름이면 항상 더위나 습기 등으로 문제가 생기는데요.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여름철 꿀팁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더운 여름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이죠~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다 보면 돌처럼 꽝꽝 얼어 먹기 힘든 경우가 참 많이 있는데요.
이럴땐 지퍼백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 보세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도 돌처럼 딱딱하지 않고 먹기 좋은 상태라 정말 편하답니다.
두번째!
여름철 발에 난 땀으로 신발 세탁은 정말 필수인데요. 단점은 신발은 잘 마르지 않는 다는 점이에요. 이럴땐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잘 활용하면 좋은데요.
먹고 남은 유리 맥주병을 깨끗이 씻은 후 신발에 꽃아 햇볕에서 말려 보세요. 갈색 유리병이 햇빛을 잘 흡수하여 뜨거운 공기를 불어 넣어 신발이 더욱 잘 마른답니다.
세번째!
수건 쉰내! 여름에 특히 더 나는 데요. 무더운 여름 푹푹 찔때 수건을 삶기도 참 그래요. 그거 아세요? 삶지 않아도 수건 쉰내를 없앨 수 있다는 것!
세탁용 세제와 과탄산소다를 대야에 적당히 부어 주세요. 그리고 뜨거운물 1L 정도를 부은 후 쉰내 나는 수건을 잘 넣으세요. 다시 수도꼭지 뜨거운 물을 사용해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이렇게 20분 정도만 두면 삶지 않아도 쉰내가 싹 ~ 없어진답니다. 단!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환기는 필수! 그리고 손에 집적적으로 닿지 않게 고무장갑을 끼는 것도 필수에요.
이후 세탁기 수건 코스를 이용해 잘 세탁하면 쉰내가 싹~ 없어진답니다.
네번째!
쓰레기통 냄새! 각종 음식물이 뭍어 있는 쓰레기는 쉽게 부패해서 냄새가 솔솔~ 올라오기 마련인데요.
이럴땐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구강청결제나 식초를 조금 부어 사용하면 냄새가 덜해서 좋답니다.
마지막!
컵 물비린내! 아무리 세제를 이용해 잘 닦아도 여름철엔 컵에서 가끔씩 물비린내가 지워지지 않는데요. 이럴땐 컵에 적당량의 물을 받고 식초를 조금 넣으세요.
그리고 전자렌지에서 1분 정도 돌려 준 후, 물로 헹궈 주면 물 비린내가 싹~ 사라진답니다.